영어학습의 현실적 목표 ‘수능’을 정복하라!

지역내일 2013-02-20

요즘 학원가는 소규모 학원이 인기다. 소규모 학원이 강세를 보이는 데는 무엇보다 개인별 맞춤 강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특히, 대학입시를 눈앞에 둔 고3을 비롯한 고교생들은 본인의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해 줄 수 있는 학원이 절실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대형학원과는 달리 소규모 학원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평촌 학원가에서 대입 맞춤 강의로 소문난 소수정예 학원인 ‘리꿈영어’ 고준식 원장을 만나 소규모 학원의 장점과 대입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철저한 입시맞춤 강의…취약부분 중점 보완
리꿈영어 고준식 원장은 SLC 서울어학원, 분당 외대부속어학원, 평촌 이지어학원 등에서 다년간 대입과 특목고 입시를 지도한 입시전문가이다. 때문에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고 원장은 “수능과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야 하는 고교생의 경우, 취약점을 공략해서 보완할 수 있는 소수 맞춤 강의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예비고1부터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입시전문 리꿈영어는 학년별, 유형별로 오답을 분석·체크하고 취약부분을 파악,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클래스 구성도 등급별로 7명 내외로 하고 있다. 이런 개인별 맞춤강의는 소수정예 리꿈영어의 가장 큰 강점이기도 하다.


자체 제작한 수능형 모의고사로 매주 실전 훈련
리꿈영어의 또 하나의 강점은 고 원장이 수년간의 입시경력으로 축적된 입시유형 데이터와 난이도 분석을 통해 자체 제작한 B형 수능모의고사 시험이다.
고 원장은 “자체 제작된 2014학년도 B형 난이도에 맞춘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지로 원생들에게 매주 정규 수업 외에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게 하고 있다”며 “매주가 실전이고 시험훈련”이라고 말했다. 이 모의고사 결과는 원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 보완하는 데이터로도 활용된다. 특히,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 이런 실전훈련이 더욱 효과를 발휘한다고.
고 원장은 “리꿈영어의 소수 맞춤 강의가 입소문을 타고 외고나 신성고 기숙반 등 최상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최상위 학생들은 본인 스스로 문제와 해야 할 것들을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요구수준이 높고 가르치는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수능 맞춤 수업에 철저한 내신대비까지
리꿈영어의 시스템은 최상위 학생뿐 아니라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리꿈영어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등원 시 3등급이었던 원생이 1등급으로 급상승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좋은 성과를 내는 데는 반복 훈련을 통한 확실한 학습 시스템이 크게 한몫했다.
실제 리꿈영어 원생들은 일주일에 500~600단어 암기가 필수다. 한 달이면 2000단어가 넘는 단어를 외우는 셈이다. 고 원장은 “영어는 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반복하지 않으면 실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며 “단어의 경우 꾸준히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쉬워 지속적인 암기가 필수”라고 말했다. 소수 맞춤 강의를 듣기 위해 리꿈영어에 오는 원생들은 뚜렷한 목표와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으로 일주일에 500~600단어암기를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다고.
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이라면 수능 준비와 함께 신경써야할 부분이 내신이다. 리꿈영어에서는 내신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년별, 출판사별 경향과 세부 영역별 분석을 통해 체계화시킨 ‘I-study 내신 프로그램’으로 4주 동안 내신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하는 대학 합격이라는 현실적이고 분명한 목표. 그 목표에 맞는 수능과 내신 등급을 얻겠다는 마음가짐과 의지. 그 꿈을 실현시켜 줄 실력과 내용을 갖춘 입시전문가 원장이 직강하는 리꿈영어. 고준식 원장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 진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