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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오프쇼어 스쿨, BIS Canada

2011-2012학년도 BC 주정부 시험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전 세계 No.1 입증

지역내일 2013-01-04

국내 최초의 BC 오프쇼어스쿨인 BIS 캐나다 10학년(현 11학년) 학생들이 지난 6월 치뤄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 10학년 시험에서 캐나다 현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등 전 세계 오프쇼어스쿨 재학생들을 제치고 최우수 성적을 거둬 화제다.   
BIS Canada 입학상담  031-8022-7114  www.biscanada.org / 에디터 김형미 포토그래퍼 이경용


다른 BC 국외학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
시험은 영어, 과학, 수학 세 과목으로 철저한 감독하에 온라인을 통해 치뤄졌으며 채점 역시 캐나다 현지에서 엄격히 이루어졌다.
영어는 다른 BC 국외학교가 47%를 받은 것에 비해 BIS 캐나다의 학생들은 68%로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과학, 수학 과목에서는 각각 76%와 84%를 기록해 BC주의 현지 학생들이나 다른 BC 국외학교 학생들보다 10%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학부모, 학생, 교사들의 삼박자가 이뤄낸 결과
BIS 캐나다 래리 심슨 교장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학부모, 학생, 교사들의 삼박자가 이루어낸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BIS 캐나다에 부임한지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곳에 살면서 한국의 교육 수준이 정말로 높다는 것을 느꼈죠. 한국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수업태도는 아주 뛰어납니다. 학생들은 매일 매일 주어지는 숙제를 아주 성실하게 해내고 학부모들은 이를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모습을 보며 매우 감동했습니다. 물론 교사들이 예비시험을 치루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지만, 당사자들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이런 좋은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라며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BC주 교육부 정기감사에서 ‘무결점 학교’ 격찬
한편 BIS 캐나다는 BC주 교육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정기감사에서 ‘무결점 학교’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BC주 교육부 2명의 감독관이 BIS 캐나다를 정기감사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감사는 매년 시행하는 감사로 모든 학급을 방문했으며, 모든 교사를 인터뷰 했고, 각 학년별 학생들과도 인터뷰를 진행했다. 학교 방침, 학업 계획, 학습, 학생 기록, 학교시설과 안전 등을 꼼꼼하고 철저히 감사받은 후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감사에서 “BIS 캐나다는 긍정적이며, 협조적이고, 모든 교직원들이 학생 한명 한명의 성공을 위해 가족처럼 협동하고 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행복하게 지내며 각 교실 내에서 긍정적인 학습환경 아래 BC주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이어 “10학년의 주정부 시험 성적은 브리티쉬 컬럼비아 오프쇼어 스쿨 중 최상위였다”며 BIS 캐나다의 가족적이면서 높은 교육 수준을 격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사랑나눔 인성 교육
한편 지난 11월 30일 BIS Canada 7학년-11학년 9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성남시 중원동 소재 6가구에 1,8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시작한 BIS Canada의 ‘사랑의 연탄나눔’은 학부모 후원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수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위해 수시로 철학적 질문 던져
앤드류 로렌스 BIS Canada 고등부 사회 교사

캐나다 아보츠포드에서 교사생활을 한 앤드류 로렌스 선생님은 BIS 캐나다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대학에서 사회학과 함께 영어, 범죄학까지 전공한 그는 학생들에게 수시로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 생각을 정립시키고 그런 과정을 반복해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한국 학생들의 수업태도는 아주 좋아 칭친할만 하다”며 “이는 집중력을 중요시하는 개인적인 교육관과도 잘 부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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