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대작(大作)

지역내일 2013-01-03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이자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 콤비로 탄생한 뮤지컬 대작 <아이다>가 한국에서만 세 번째 공연을 하고 있다. 장소는 뮤지컬 전용극장 디큐브아트센터. 이곳은 1,200석 규모의 대극장임에도 객석 끝에서 무대까지의 거리가 28m를 넘지 않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전 좌석에서 만족스러운 시야를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모든 공연 제작사들이 공연하고 싶어 할 정도로 뮤지컬 공연에 최적화된 무대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아이다>는 이 최상의 무대에서 900여대 이상의 조명과 80대 이상의 무빙 라이트를 쉴 틈 없이 번쩍거리도록 구성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조명이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장면 전환을 위해 총 18대의 윈치모터, 체인 호이스트를 사용 중이다. 장면 전환 시 소음을 없애기 위해서 고가의 오토메이션 장치도 동원했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무대 모습에 관객들의 눈과 귀는 즐겁기만 하다.
 아이다, 라다메스, 암네리스. 세 주인공이 펼치는 러브 스토리 <아이다>. 제작진은 한층 더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해 영광의 얼굴들을 탄생시켰다. 주인공 <아이다> 역에는 감동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소냐와, 한국 뮤지컬의 대표적인 여배우 차지연이 결정되었고 아이다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역에는 ‘조로’에서 수많은 여성팬을 열광시켰던 배우 김준현과, ‘쓰릴미’, ‘넥스트 투 노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최수형을 함께 캐스팅했다. 



 뮤지컬 <아이다>는 디즈니 최초의 성인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흐름을 뒤바꾼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디즈니는 뮤지컬 장르에서 막강한 실력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의상, 무대, 조명이 어우러지는 상상 이상의 색의 향연, 그리고 공연 시간 내내 온 몸을 휘감는 엘튼 존의 웅장한 음악. 이제 시작하는 2013년도 다채롭고 아름다우리란 기대를 하게 만드는 희망과 꿈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아이다는 4월 28일까지 만날 수 있다.
문의: 인터파크 1544-1555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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