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개회한 제15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가 12월 17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되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원주시로부터 2013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보고받은 것을 비롯하여 2013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당초 원주시가 제출한 7820억9천만 원 중 ‘호저 섬강매향골권역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비’ 11억2천만 원을 삭감하고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강원감영제 문화제 행사비’ 2억 원 등 18건 총 15억3천만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에 포함시키는 등 총규모 7809억7천만 원의 2013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함께 제출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의결 하였다.
또한,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원주시 문화예술공간 및 미술장식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등 14건의 의안을 원안의결 하고 ‘원주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의안을 수정의결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홍열 의원과 곽희운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막 단설고설립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강원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발송하였으며, 전병선·박호빈·박춘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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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에서는 원주시로부터 2013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보고받은 것을 비롯하여 2013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당초 원주시가 제출한 7820억9천만 원 중 ‘호저 섬강매향골권역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비’ 11억2천만 원을 삭감하고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강원감영제 문화제 행사비’ 2억 원 등 18건 총 15억3천만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에 포함시키는 등 총규모 7809억7천만 원의 2013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함께 제출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의결 하였다.
또한,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원주시 문화예술공간 및 미술장식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등 14건의 의안을 원안의결 하고 ‘원주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의안을 수정의결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홍열 의원과 곽희운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막 단설고설립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강원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발송하였으며, 전병선·박호빈·박춘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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