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패션아울렛, 패션타운 부문 대상 수상

충남 최초 최대 규모의 공주세종패션아울렛 12월 오픈

지역내일 2012-12-16 (수정 2012-12-16 오후 11:08:14)

제22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시상식에서 직산패션아울렛(대표 박영관)이 패션타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천안시 직산읍에 위치한 직산패션아울렛 전경

2007년 1월 1일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는 직산패션아울렛은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정상상설할인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20~30%의 매출 성장을 가져오며 2011년 총 220여억 원의 매출 성장을 보여 브랜드 관계자와 관련 업체 종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인기브랜드 해외유명브랜드는 물론, 남성 여성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정상과 상설할인매장이 함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도 받고 있다. 패셔너블한 스포츠 의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인기다.
스포츠 산업 발달을 기반으로 현재 직산패션아울렛과 서평택패션아울렛을 운영하는 (주)지엔개발은 공주세종패션아울렛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충남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인접한 최초 최대 규모 공주세종패션아울렛(대표 박영관)은 12월 말 오픈이 다가오며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패션타운이라는 특성화와 함께 미래지향적 라이프를 설계하는 기획으로 관심을 모았던 공주세종패션아울렛은 아웃도어 국내 인기브랜드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들이 입점, 쇼핑과 여가, 커뮤니티가 가능한 멀티숍의 형태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인기브랜드 네파 아이더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머렐 등이 입접 협의 중이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르꼬끄 프로스펙스 케이스위스 등의 입점과 런칭도 반 이상 확정되고 있다. 그와 더불어 ▷ 골프브랜드인 나이키골프 르꼬끄골프 JDX 루이까스텔 파사다 ▷ 캐주얼 브랜드인 MLB, 게스, TBJ, 지오다노 ▷ 남성브랜드 LG복합관 트루젠 로가디스 지오지아 등의 입점도 진행 중이다.
공주세종패션아울렛은 1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 내년 3월 말 정도에는 모든 매장의 입점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