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호)가 지난 1월 29일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새마을금고 회원 및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윤창욱 도의원, 박교상 시의원, 엄상섭 구미시정책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제1부 행사로 표창장 시상 및 성금과 장학금 전달 등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 전차 회의록 낭독, 금고연혁 소개, 주요업무 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형곡새마을금고는 5천만 원의 장학금을 4백여 명의 학생에게 지급 하고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주요업무 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심의 등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철호 이사장은 “창립 21주년째, 경북의 금고 중 최초로 자산 1천428억 원대에 진입해 자산 3위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금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준 회원들의 화합과 참여정신에 머리 숙여 존경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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