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1월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지적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 서초구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968년부터 시작된 스페셜 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발달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모여 펼치는 또 하나의 올림픽으로 1월 29일(화)부터 2월 5일(화)까지 평창에서 개최된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올림픽으로 지적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람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이 있으며 평창에서 열리는 대회는 제 10회 동계 대회이다.
‘호스트타운’은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들에게 개최국의 문화체험을 통한 이해를 도모하고 현지 적응 및 지역사회 교류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서초구에서는 아시아 동남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선수 및 코치 등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위해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운영, 국제적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말레이시아 선수단 25명은 3박 4일간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더케이 서울 호텔)에 머물며 다양한 문화 체험 및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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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부터 시작된 스페셜 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발달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모여 펼치는 또 하나의 올림픽으로 1월 29일(화)부터 2월 5일(화)까지 평창에서 개최된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올림픽으로 지적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람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이 있으며 평창에서 열리는 대회는 제 10회 동계 대회이다.
‘호스트타운’은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들에게 개최국의 문화체험을 통한 이해를 도모하고 현지 적응 및 지역사회 교류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서초구에서는 아시아 동남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선수 및 코치 등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위해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운영, 국제적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말레이시아 선수단 25명은 3박 4일간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더케이 서울 호텔)에 머물며 다양한 문화 체험 및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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