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타 지역에서 도내로 들어와 살고 있는 인구는 전년보다 6배 이상 감소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로 들어온 순유입인구는 712명으로 2011년(4,653명)보다 3,941명 감소했다. 도내 인구는 지난 2008년 1,310명 늘어난 이후 2009년 1,818명, 2010년 555명, 2011년 4,653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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