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이 주최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We go together가 2월 5일(화) 김해문화의전당누리홀에 오른다.
학교폭력과 입시 등으로 인한 부정적 학교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학생 창작 뮤지컬로 학교와 사회의 긍적적 소통을 위한 무대다.
공부 때문에 댄스 동아리 활동을 반대하는 엄마와 댄스동아리 활동을 통해 왕따를 탈피하고 꿈을 이루고 싶은 현주의 갈등이 이어진다. 엄마 몰래 댄스동아리에 가입하고 급기야 댄스대회에 나가게 된다. 아빠 없이 현주를 키우며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엄마는 댄스대회에서 즐겁게 춤을 추는 현주를 보고 엄마의 어릴 적 꿈을 떠올리며 서로를 이해하며 화해하게 된다.
공연 일시 : 2월 5일(화) 전 11시, 오후 2시30분
공연 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문의 : (055) 330-967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 @hanmail.net
역사야 놀자! 박물관 서당에서 배워요
창원마산시립박물관이 서당교실을 연중운영하기로 했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 토요 주말 박물관서당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연중 운영한다.
박물관 서당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일을 이용해 우리역사 이야기를 한문 고전으로 재미있게 읽어주는 ‘역사야 놀자!’를 운영 중이다.
지난 19일 송성안 학예사의 영상 설명 ‘삼국유사(한문)’, 자원봉사자 천유선 씨의 ‘역사를 빛낸 인물이야기’ 등이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물관 서당교실은 12월말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연중 진행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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