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사민속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어린이 체험교실’은 1기에 이어 2기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각기별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해 실시한다.
겨울방학어린이 체험교실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창원역사민속관 홈페이지(history.changwon.go.kr)를 통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각기별 30명의 학생들을 선착순 모집해 1기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전통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체험, 창원의 역사교육, 지역문화 유적답사(웅천 읍성, 웅천도요지 전시관), 계사년 달력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운영했다. 각 교육과정에는 분야별 전문강사가 초빙됐다.
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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