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치열해져 가는 대학입시. 게다가 2014학년도부터 수능 체제 개편이 예정되어 재수 선택도 쉽지 않게 되었다. 주요 대학은 한정되어 있고 전체 수험생 숫자는 그에 비해 많아 제로섬 게임의 한국입시. 언어취득과 선진 문화를 대학에서 보고 배우는 미국 유학이 그래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유학 SAT전문 렉시컨 교육으로부터 교육 대안을 찾아본다.
<교과부가 고발한 ‘불법 국외 유학 컨설팅’
미국 유학이 좋다지만 그 준비과정은 간단하지 않다. 교육과학기술가 드디어 국내에서 불법 국외유학 프로그램(통상 1+3, 1+2 및 2+2 유학프로그램 등 Pathway Program 포함)을 운영하는 12개 유학원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단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에 앞서 국내 대학이 본부 또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해 온 1+3 유학 프로그램이 고등교육법, 외국교육기관특별법 및 평생교육법 위반이라고 판단하여 지난해 11월 폐쇄를 명한바 있다.
이후 국내에서 운영해 온 19개 대학은 동 프로그램을 폐쇄하였으나 대학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유학원 중 상당수가 불법 국외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검찰고발을 하기에 이르렀다. 교과부가 검찰 고발한 12개 유학원은 고등교육법 제4조, 외국교육기관특별법 제5조 및 학원법 제6조를 위반했다.
또한, 일부 유학원의 경우 대학이 동 프로그램을 폐쇄하였음에도 시설 임차를 이유로 대학에서 1+3 과정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야기하고, 대학시설을 목적 외로 사용하고 있어 이에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 문제있는 유학프로그램 구별해야
외국대학의 1년 과정이라고 주장하는 유학 교육과정은 고등교육법 제4조의 인가를 받지 않은 대학이 운영하는 과정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외국교육기관특별법) 제5조의 승인을 받지 않은 외국교육기관이 운영하는 것이므로 국내법에 명백히 위반된다.
또한, 유학원이 교습행위를 하고자 할 경우 학원법 제6조에 의거하여 설립 및 교육감에게 등록하여야 하지만, 학원으로 미등록하거나 미등록 교습과정을 운영하면서 연간 1000∼2000만원 상당의 고액의 교습비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법 위반이다.
이에 따라 최근 교과부는 1+3 유학프로그램의 위법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통해 편법·불법적으로 운영되어 온 유학 시장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국내대학에 대해서는 수익사업 운영이 아닌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고등교육법 상 정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으로 운영할 것을 권고했다.
렉시컨에듀 죠셉죠 원장은 “향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라면 영리 목적으로 법망을 벗어나 고액의 등록금을 요구하거나, 대학 타이틀을 악용하여 대학 입시에 혼란을 야기해 온 위법한 유학 프로그램이 아닌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유학하려면 진로와 진학 컨설팅은 어떻게
유학이 좋다고는 하지만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공부를 더 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는 것이 사실. 막대한 비용과 함께 한국 귀환 시 진로 설정도 무시 못할 현실이기 때문이다. 유학에 대한 기본 상식과 진로 및 진학상담은 그래서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
렉시컨 유학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일단 유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그 나라의 문화를 아는 일이 중요해요. 렉시컨 유학에서는 해당국의 역사와 과학 및 문화배경은 물론 언어까지를 미리 수업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현지 적응이 빠르죠”며 “특히 원어민은 물론 교포유학생들이 진행하며 현지에서 멘토링 제도를 두어 한국과 현지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 자신감을 얻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
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 유학 서비스하고 국제학교 선행반 수업 병행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GPA)관리부터 토플, SAT, AP 등의 시험과 원서 준비까지 장기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변 입소문에 이끌려 다니기보다 정확한 정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
SAT 강의와 미국 대학 입시 카운슬링을 담당하는 렉시컨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현재 선불 대리송금, 원서비용, 상담료 등에 따른 유학컨설팅 실패와 피해 사례는 적지 않은 것이 현실예요”라며 “유학컨설팅은 엄밀히 말해 부동산처럼 성사시점을 기준으로 비용이 발생해요. 따라서 각종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하는 유령업체를 판단하고 유학 경험과 컨설팅을 제대로 하는 서비스는 그래서 더 중요하죠”라고 말했다.
유학은 입학과정과 함께 아이가 거주할 홈스테이 환경 또한 중요하다. 한국인들이 많거나 한국인 가정의 경우 유학의 의미가 축소될 염려 또한 현지에서 실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렉시컨 유학에서는 현지 원어민 가정 홈스테이를 원칙으로 한다. 또 유학서비스 직원이 해당 가정을 정기 방문하는 확인제도를 따로 두고 있다.
렉시컨 유학에서는 송도국제도시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니 재학생을 위한 선행 수업도 병행한다. 유학 못지않게 국제학교 과정역시 외국문화와 언어로 이뤄져 한국인이 적응하기에는 변수와 차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저비용에 실패 없는 유학을 준비를 원하는 학부모를 위해 레시컨 유학에서는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
문의:032-858-6880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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