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횡성읍 읍하리 섬강둔치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콘크리트 낙차보 L=110m중 30m를 가동보로 전환할 예정이다. 상류에서 유하하는 토사 및 침전물 등의 오염물질을 주기적으로 방류해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가동보로 전환하면 수위 조절이 가능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어류 이동 통로를 기존 하천 바닥으로 복원 개방하므로 생태복원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횡성읍 섬강둔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횡성한우축제가 열리는 명소로 가동보 전환에 따른 주변 경관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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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보로 전환하면 수위 조절이 가능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어류 이동 통로를 기존 하천 바닥으로 복원 개방하므로 생태복원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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