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정복의 지름길 ‘송도 LSE 영어과외방’

수능영어보다 하이레벨 영어를 가르친다

소수정예 맞춤식 집중 토플식 강습…영국 유학과 유명 학원 강의 경험 장점

지역내일 2013-01-24

공부할 게 많아 걱정인 요즘 학생들. 그중에서도 영어는 첫 번째 순위로 꼽힌다.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영어는 기본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이기 때문이다. 문법이나 학교 내신을 넘어 외국인과 의소소통은 물론 문화까지 이해하는 영어. 그런 영어교육을 고집하는 곳이 있다. 송도국제도시 영어정복의 지름길 ‘송도LSE영어과외방’의 Chris Choi 원장. 그의 영어 교육 소신을 들어본다.



< 영어권 나라에서 자라고 공부한 강사가 직접 가르친다
송도국제도시 푸르지오월드마크. 이곳에서 ‘송도LSE영어과외방’을 운영하는 Chris Choi 원장. 그에게는 한국 이름보다 영어 이름이 더 잘 어울린다. 그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그가 배우고 커온 생활환경 때문이다.
그는 일찍이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고 영국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갔다. 따라서 초·중·고를 영국에서 마쳤다. 대표적인 북미 선진국에서 공부한 Choi원장은 한국으로 다시 유학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다시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런던 증권회사 근무하면서 London Business School 대학원을 수료했다. 해외 유학경험과 유명대학을 졸업한 그에게 맡겨진 일은 굿모닝증권 자산운영팀 과장 과 트레이더로 본사 근무였다.
그는 “한국과 다시 런던을 오가며 계속 증권업에 종사했어요. 글로벌 마인드와 언어소통능력을 인정받았던 거죠. 아무래도 외국 유학경험과 전공 등이 사회 진출에 영향을 주었어요”라고 말했다.


< 국내 유명 학원 강의 통해 한국영어교육 길 찾아
1998년 결혼 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영어강사의 길을 시작했다. 물론 강사 일을 하는 데는 런던소재 Shane Global School 에서의 TESOL과정 수료도 도움이 되었다.
타고난 영어실력과 외국유학경험은 영어 강사 일에 더할 나위 없는 파워 역할을 해주었다. 그래서 그는 청담, 파고다, 박정, 정상 등 이름만 들어도 레벨 높은 학생들이 몰려드는 국내 유명 영어 학원 강사로 일할 수 있었다.
그는 “영국에서 자라고 배운 영어실력 때문에 파고다 토플 LC 전문 강사, 정상 중등부 팀장을 역임했죠. 특히 단순 문법이나 독해보다는 언어 습득과정에 따른 정통  어학 훈련을 담당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한국 학생들이 겪는 영어 배우기에 대한 한계를 보게 된다. 영어는 문화권이 다른 나라의 언어임에도 입시영어로 제한되는 뼈아픈 현실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밖에 없었다.


< 영어는 언어, 수능영어에 끝나지 않는 평생영어 가르치자
“수능영어로 끝나지 않고 평생 구사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어요. 수많은 수강료를 지불하고 배우는 영어라면 적어도 대학입시 이후 사회로 나갔을 때 제2외국어 구사능력을 해야죠.”
Choi원장은 학생들이 조기 영어교육을 받았음에도 수능수준에서 멈추고 마는 영어현실에 반기를 들었다. 그렇다고 학교 내신이나 수능시험이 중요하지 않음은 결코 아니다.
그는 “토플식 4개 영역의 영어를 제대로 훈련해두면 학교 정기 4회고사는 물론 학부모님들이 걱정하는 서술형 또는 논술형 문항까지도 특별한 준비 없이 모두 소화 가능하거든요”라고 말한다.
그런 그의 소신대로 Choi원장은 2012년 송도 LSE 개인과외 형태로 아이들을 특별지도하기 시작했다. 공부 방식은 토플식 4개 영역 수업이며 스피킹과 라이팅을 강강조한다.
말하기 영어로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한 반 정원 4명 미만의 소수정예 집중코스는 가장 필요한 학습단위이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영어수업에 만족하고 있다. 내가 가고 싶어 하는 영어공부 과외방이 되었기 때문이다.
문의:070 8192 9151/ 010 2881 9151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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