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소식 - 2013년 1월 4주

지역내일 2013-01-23

과천시, 2013년 배달강좌제 운영
과천시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사에게 무료로 배우는 배달강좌제를 운영한다. 올해 배달강좌는 다음달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12회에 걸쳐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상반기는 다음달 4일부터, 하반기는 6월 17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50팀씩 총100팀 1000명이다. 지원금은 1회 5만원이며 팀 당 최대 50만원이다. 배달강좌는 레저생활스포츠 분야를 제외한 시민이 원하는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 강사료는 강의 후 5일 이내 소감문을 작성하여 사진과 함께 청구하면 된다. 신청자는 10명 이상으로 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혹은 가족단위팀을 구성하여 신청서 작성 후 평생학습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 드림스타트 사업 호응
과천시가 아동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건강 교육 등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센터가 생명과학교실을 비롯해 부모교육, 아동 소방교육, 가족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모색해보고 재능과 능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저소득 아동들이 빈곤을 대물림 받지 않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말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안전교육 및 마술체험 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동영상과 마술체험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능력을 키워주고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과천시 3월부터 초 중학교, 유치원 전면 무상급식 실시
과천시가 오는 3월부터 초, 중학생과 공·사립 유치원생 등 8000여명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중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2, 3학년과 유치원 만 5세까지만 무상급식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중학교 1학년과 유치원 만3, 4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무상급식 예상인원은 지난해 9월말 기준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과 중학교 학생, 유치원생 등 총798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무상급식 지원예산도 대폭 늘어나게 된다. 지난해 23억2000여 만원에서 27억7000여 만원으로 늘려 편성했으며 올해 도 교육청에서 지원 받은 무상급식비를 포함 총48억2000만원을 무상급식에 투입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