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영재교육의 산실 창의사고력 영재수학CMS.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력 수학으로 매년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영재학교와 과학고 등의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올린 CMS가 드디어 인천지역에는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 개원했다. 오는 1월 31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열 예정인 CMS송도영재센터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 CMS창의사고력 수학 어떤 교육기관인가
학교 내신은 물론 대입 역시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고력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영재교육원 대비방법, KMO/영재학교 준비교육을 선두해온 CMS가 인천 송도에 상륙했다.
그 동안 CMS의 교육적 성과는 전국 주요 도시의 영재교육원와 영재학교 진학실적, KMO실적, 과고진학 등에서 여실히 증명되어오고 있다. CMS는 사고력수학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98년부터 수학교육 방법의 변화를 주도해왔다.
CMS송도캠퍼스 고석주 원장은 “CMS는 15년에 걸쳐 많은 시행착오와 충분한 임상실험을 통해 교재와 커리큘럼이 완성했다.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7세부터 중등 1학년까지 학년에 관계없이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CMS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연령별로 필요한 다양한 수학,과학강좌를 개설하고 영재교육원 대비부터 과학고, 영재학교에 진학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 하게 될것이다. CMS인천송도영재센터에서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에서 학부모설명회를 연다. 자녀들이 공부할 수학창의사고력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기회다
< 다양한 경험에 기초한 토론식 테마수업
CMS에서는 퍼즐과 게임, 실험 등 다양한 교구와 토론식 수업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만들어준다.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들이 수학의 테마로 등장한다. 때문에 토론과 활동 중심 수업이 지루할 틈이 없다.
이런 과정에서 수학이 구체화되고 수학적 사고가 완성되는 것. 한 개의 테마에 대해 심화된 내용까지 스스로 습득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교사는 발문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을 돕고 아이들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수학적 사고력을 내면화시켜나가는 방식이다.
고 원장은 “사고의 유연성 기르기 위해 학생들은 수학 일기와 독후감 쓰기를 한다.
과제로 나가는 수학일기와 수학독후감은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수학일기는 그날그날 수업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참여했는지, 어떤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풀었는지 등을 작성한다. 배운 내용 중 특이한 이론을 일기형태로 작성해 자신만의 이해도를 높여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수학 독후감 쓰기도 수학적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 수업자체가 수학, 과학적 호기심 증폭 역할
“CMS의 교육방향은 최근 학교 내신의 서술 논술형문제와 창의사고 문제가 확대추세와 일치한다. 한 개의 테마에 대해 심화된 내용까지 스스로 습득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고 원장이 강조하는 CMS의 수업 특징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수학적 기질을 충분히 이끌어낸다. 아이 개개인이 가진 각자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시킬 수 있도록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이다.
CMS 사고력수학은 무조건적 문제풀이가 아닌 실생활과 연계된 테마를 통해 흥미 있게 수학 원리를 학습하는 방식이다. 방법 또한 주어진 과제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하고 협의해서 자연스럽게 결론을 도출하도록 되어 있다.
유치부와 저학년은 퍼즐 등 게임을 통해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찾는 훈련을 하고 수와 연산, 도형, 경우의 수, 확률, 통계 등 수학의 큰 테마를 차근차근 밟아간다.
고학년이 될수록 고차원적 사고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난이도 있는 수업이 진행되고 학생들은 스스로 결론을 찾아내면서 성취감과 함께 과제집착력을 다지게 된다. 이는 향후 중, 고등 수학의 근간이 된다.
<< CMS인천송도캠퍼스 창의사고력 수학 더 자세히 알기
*POINT 1-창의 사고력 수학, 왜 필요한가
2009년부터 바뀐 개정 교과서에서 수학교육은 사고력과 수학적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전까지 각 단원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단순히 암기했다면 이제는 논리력, 응용력, 표현력이 중요해졌다는 것.
평가방법 또한 수행평가와 서술형문항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런 흐름은 문제풀이 방식으로 공부하던 기존의 수학공부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정답만 맞추면 된다는 식의 공부 방법을 접고, 문제 풀이방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해야한다.
앞으로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학습능력은 과제집착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서술능력이다. 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이 신장되고 이는 개정 교과서, 영재교육원/영재학교 전형, 수능시험까지 큰 고리로 연결된다.
POINT 2-사고력 키워야 영재교육원 넘는다
2011학년도부터 영재교육원 선발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관찰 추천제’ 도입이다. 관찰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이 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영재성 검사)을 치를 수 있었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에는 교내 추천 이후 지역교육청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수행 관찰을 거친 다음 면접을 보는 방식이다. 영재교육원 입시가 서류전형으로 가고 있는 만큼 분야별 내신 성적은 평소에 관리해야 한다.
이제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요구하는 영재교육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에 중점을 둬야 한다.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들어가려면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입학을 원한다면 계획을 잘 세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한다. CMS 사고력수학 시스템이 영재교육원 입시와 맥락을 같이 한다.
* POINT 3-수학이 내 아이 진로를 바꾼다
대입은 물론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에서 키포인트는 수학이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즐겨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실력을 키워 경시대회에 도전하고 더 높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꿈을 키운다.
실제 CMS가 거둔 KMO 수상실적과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합격생 배출 실적은 독보적인 수준이다. CMS에서 교사는 학생의 수학적 감성을 자극해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학생의 호기심을 존중해 수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이끈다. 단계별로 자체 제작한 교재와 토론식 수업 방식으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운 것. 바로 이것이 입시성과를 내는 비결이다.
문의:032-859-1230
설명회예약:www.cmsedu.co.kr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