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극단 96회 특별기획공연 ‘하얀앵두’가 26일(토)~27일(일) 오후 3시와 7시 총4차례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겨울의 문화충전, 감성힐링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이 공연은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 꼭꼭 닫혀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마음과 감성을 자극시켜 메마른 현대인들의 얼어붙은 가슴에 불을 지펴보려 한다. 추운 날씨 탓에 시장가는 물론 공연가 어디에서도 따뜻함을 찾기 힘든 이 시기! 전주시립극단이 전주시민들에게 드리는 따뜻한 무료공연 문화충전 이벤트인 셈이다.
‘하얀앵두’는 형체를 가진 모든 것들은 언젠가 부서진다는 소멸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기억이 남아있는 한, 소멸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라짐으로써, 누군가의 기억 속에 화석처럼 일종의 ‘영원’을 얻는다. ‘하얀앵두’는 지질학에 바탕을 둔 사유로 확장된 시간의 순환성, 그리고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과거와 미래, 영원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연인 부부 학생 노인 남녀노소가 불문하고 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힐링 연극. ‘하얀앵두’, 이 한편의 연극이 마음에 따뜻함을 불어 넣고, 텅 비어 메마른 마음에 문화와 감성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문의 : 063-273-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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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문화충전, 감성힐링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이 공연은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 꼭꼭 닫혀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마음과 감성을 자극시켜 메마른 현대인들의 얼어붙은 가슴에 불을 지펴보려 한다. 추운 날씨 탓에 시장가는 물론 공연가 어디에서도 따뜻함을 찾기 힘든 이 시기! 전주시립극단이 전주시민들에게 드리는 따뜻한 무료공연 문화충전 이벤트인 셈이다.
‘하얀앵두’는 형체를 가진 모든 것들은 언젠가 부서진다는 소멸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기억이 남아있는 한, 소멸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라짐으로써, 누군가의 기억 속에 화석처럼 일종의 ‘영원’을 얻는다. ‘하얀앵두’는 지질학에 바탕을 둔 사유로 확장된 시간의 순환성, 그리고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과거와 미래, 영원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연인 부부 학생 노인 남녀노소가 불문하고 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힐링 연극. ‘하얀앵두’, 이 한편의 연극이 마음에 따뜻함을 불어 넣고, 텅 비어 메마른 마음에 문화와 감성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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