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아트토브’도자기 핸드페인팅에서 겨울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용반과 방학특강을 진행한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이란 하얀 초벌도자기에 밑그림을 그린 후 세라믹 물감으로 색칠해서 1250도의 고온에 구워 도자기를 만드는 작업이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학업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핸드페인팅 도자기 작업의 효과 때문에 학생반과 취미와 창업을 준비하는 성인반으로 구성,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반은 한반 정원을 8명으로 하며 4회 특강반과 8회 특강반으로 나뉜다. 특강기간에는 간식접시, 종, 머그컵, 사탕볼, 비누받침, 8각접시, 라면기, 목걸이 등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현재 성인반들은 목동 예술인센터 내 공방과 현대백화점목동)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강시간은 오전반(오전10시~오후1시),점심반(오후2시~오후5시), 저녁반(오후5시~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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