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박영조)가 지식경제부 마이스터고 부분 단체상을 수상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마이스터고-기업간 협력을 통한 우수 현장인력 양성 및 ‘선취업-후진학’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36개의 마이스터고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3학년 학생이 100% 취업되었으며, 지난 12월 12일 독일 하노버 상공회의소(IHK), 공립직업학교(Berufsschule, BBS Neustadt a. Rbge), 프로젝트 예산지원처(Folksvorschule)와 공동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인턴쉽 모형을 제시하며, ‘마이스터고 일류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고등학교로 산업계와 협약을 맺고 기업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학생 개개인마다 맞춤형 커리어패스를 운영하여 적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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