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물 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어요?”
“하늘은 왜 파래요?”
와이즈만이 만든 유아영재교육기관 와이키즈평촌센터 6세 유아들의 과학프로그램 수업시간.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아이들, 호기심에 질문은 끝이 없다. 천진난만하게 주변의 모든 현상에 대해 왜? 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식물의 관다발을 살펴보다 과학교사가 문제를 낸다.
“이 식물을 단맛이 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한 아이가 대답한다. “마이쮸를 올려놓고 채관이 빨아 먹게 하면 돼요.”
아이다운 발상과 기발한 생각에 교사도 놀란다.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주위 사물이나 사소한 것에도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는 유아기는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하는 최적의 시기이다. 피아제는 인지발달이론에서 유아기 2∼7세를 전조작기라고 표현했다. 이 시기의 특징은 상징적 표상을 하여 대상과 상황이 존재하지 않아도 언어를 이용해 지속적인 사고가 가능한 단계라는 것. 특히 이 시기는 직관적 사고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담당하는 우뇌를 계발하도록 시각적 또는 경험적 자극을 주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했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부모가 아이의 호기심과 가능성을 채워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와이키즈평촌센터에 가면 국내 최초로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유아들을 위한 수학 과학적 호기심의 영역을 확장한 전문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교육1번지로 통하는 서초, 양천, 분당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유아교육의 새 트렌드로 자리잡은 와이키즈는 왜(Why)라고 질문하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의 날개를 달아주고 스스로 끝까지 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며 한 아이 한 아이의 각기 다른 잠재력을 자극하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최근 창의교육과 융합교육으로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합한 프로그램으로 언어 폭발기의 유아들에게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수학 과학의 개념과 정확한 어휘를 익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지적, 창의적 능력 그리고 정의적 능력까지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와이키즈평촌센터 김미영 원장은 “6,7세에 갑자기 외국어교육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경험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유아시기에는 수단으로서의 언어교육보다는 사고의 힘을 키워주는 언어교육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의 말에 따르면 아이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하고 그것에 집중해야 하며, 내용을 교육하기보다는 경험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개성있고 창의적이며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고 조리있게 표현할 줄 아는 수월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아이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설명했다.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사회적 인지발달 이론을 주장한 심리교육학자 비고츠키가 제시한 개념인 근접발달 영역은 아동이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결정되는 실제발달 수준과 교사의 안내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결정되는 잠재적 발달수준 간의 거리를 의미한다. 즉 해당학습 영역에 대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지닌 사람이 학습자를 도와줄 경우 학습자 개인이 혼자 도달할 수 있는 인지적 발달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와이키즈에서는 아이들 각자의 호기심과 관심영역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교사의 발문과 체험, 실험활동을 통해 유아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급당 4∼6명의 소그룹 체험활동은 유아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의 문제상황에서 출발,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과학적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호기심 충족하는 수학 과학체험활동, 창의력이 쑥쑥
와이키즈의 수학 과학체험활동은 언어사고력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동화나 영상자료, 교사의 적절한 발문 등 정확한 언어사고력에 기반을 둔 교육방법으로 접근하며 직접 관찰과 실물관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플래시로 만든 영상교재를 통해 유아들에게 간접경험과 관찰의 기회를 주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유아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생태 다큐멘터리 등을 보면서 자연관찰에 한 층 다가가도록 유도하고 있다. 교사의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교사와 아이들간의 쌍방향 터치 스크린 수업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교육이 진행되고 수업 후에는 수업에서 있었던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어떤 개념을 익혔는지 등을 브리핑 해 줘 가정에 돌아가서도 아이들과 연계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경미 리포터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하늘은 왜 파래요?”
와이즈만이 만든 유아영재교육기관 와이키즈평촌센터 6세 유아들의 과학프로그램 수업시간.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아이들, 호기심에 질문은 끝이 없다. 천진난만하게 주변의 모든 현상에 대해 왜? 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식물의 관다발을 살펴보다 과학교사가 문제를 낸다.
“이 식물을 단맛이 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한 아이가 대답한다. “마이쮸를 올려놓고 채관이 빨아 먹게 하면 돼요.”
아이다운 발상과 기발한 생각에 교사도 놀란다.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주위 사물이나 사소한 것에도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는 유아기는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하는 최적의 시기이다. 피아제는 인지발달이론에서 유아기 2∼7세를 전조작기라고 표현했다. 이 시기의 특징은 상징적 표상을 하여 대상과 상황이 존재하지 않아도 언어를 이용해 지속적인 사고가 가능한 단계라는 것. 특히 이 시기는 직관적 사고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담당하는 우뇌를 계발하도록 시각적 또는 경험적 자극을 주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했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부모가 아이의 호기심과 가능성을 채워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와이키즈평촌센터에 가면 국내 최초로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유아들을 위한 수학 과학적 호기심의 영역을 확장한 전문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교육1번지로 통하는 서초, 양천, 분당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유아교육의 새 트렌드로 자리잡은 와이키즈는 왜(Why)라고 질문하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의 날개를 달아주고 스스로 끝까지 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며 한 아이 한 아이의 각기 다른 잠재력을 자극하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최근 창의교육과 융합교육으로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합한 프로그램으로 언어 폭발기의 유아들에게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수학 과학의 개념과 정확한 어휘를 익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지적, 창의적 능력 그리고 정의적 능력까지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와이키즈평촌센터 김미영 원장은 “6,7세에 갑자기 외국어교육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경험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유아시기에는 수단으로서의 언어교육보다는 사고의 힘을 키워주는 언어교육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의 말에 따르면 아이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하고 그것에 집중해야 하며, 내용을 교육하기보다는 경험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개성있고 창의적이며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고 조리있게 표현할 줄 아는 수월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아이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설명했다.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사회적 인지발달 이론을 주장한 심리교육학자 비고츠키가 제시한 개념인 근접발달 영역은 아동이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결정되는 실제발달 수준과 교사의 안내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결정되는 잠재적 발달수준 간의 거리를 의미한다. 즉 해당학습 영역에 대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지닌 사람이 학습자를 도와줄 경우 학습자 개인이 혼자 도달할 수 있는 인지적 발달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와이키즈에서는 아이들 각자의 호기심과 관심영역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교사의 발문과 체험, 실험활동을 통해 유아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급당 4∼6명의 소그룹 체험활동은 유아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의 문제상황에서 출발,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과학적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호기심 충족하는 수학 과학체험활동, 창의력이 쑥쑥
와이키즈의 수학 과학체험활동은 언어사고력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동화나 영상자료, 교사의 적절한 발문 등 정확한 언어사고력에 기반을 둔 교육방법으로 접근하며 직접 관찰과 실물관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플래시로 만든 영상교재를 통해 유아들에게 간접경험과 관찰의 기회를 주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유아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생태 다큐멘터리 등을 보면서 자연관찰에 한 층 다가가도록 유도하고 있다. 교사의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교사와 아이들간의 쌍방향 터치 스크린 수업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교육이 진행되고 수업 후에는 수업에서 있었던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어떤 개념을 익혔는지 등을 브리핑 해 줘 가정에 돌아가서도 아이들과 연계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경미 리포터ba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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