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명품 아웃도어 ‘도이터 구미점’에서 구스다운파카 40% OFF 행사에 들어갔다. 어느해 보다 차갑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올겨울엔 헤비 구스다운파카가 대세라는게 도이터 구미점 황재동 대표의 설명.
도이터 구스다운은 거위속털 90%와 깃털 10%로 이루어져 9:1이라는 완벽한 비율을 맞춰 방풍 방습 방한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거위는 극한의 추위로부터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 털이 길고 부드러워 다운파카 최고의 구스볼로 사용되고 있다.
구미 도이터 구스다운은 또 눈과 강풍 등 추운 겨울철 날씨에도 최적의 신체활동조건을 유지하기 위한 메가히트(Mega Heat)소재를 등쪽의 안감으로 사용했다. 도이터 구스다운의 등쪽 안감에 장착된 메가히트는 활동시 발생되는 습기를 적외선 증폭을 통해 열에너지로 전환되어 옷 안의 온도를 2~4℃까지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이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보온성을 한층 더 높여 열이 외부로 뺏기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것이다.
도이터 구스다운의 행사가격은 20만원 대 초~중반. 황 대표는 “일반적으로 30~40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는 구스다운을 40%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이미 완판 된 제품이 나올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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