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소방방재청 주관 2012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도는 대통령 기관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2억원, 훈포장 4점, 대통령 표창 4점 등 총 20점의 정부포상과 함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각종 사업에서 우선권을 부여받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강원도는 이번 수상 이전에도 2012년 재난방지 부문에서 7개 전 분야를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1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와 재난징후 정보관리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경보운영관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물놀이 안전관리, 풍수해보험가입 등 4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한 데 이어 재난방재 전 분야를 총괄 펑가하는 재난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강원도가 전국 최고의 재난방재 수범도임을 확인했다.
소방방재청은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7대 방재기능 강화대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과 올 여름 덴빈과 볼라벤 등 4회의 태풍 내습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도 63억원에 그칠만큼 피해를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강원도는 ‘최우수기관 상금 2억원을 재난취약가구의 화재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와 점검 등에 투입하는 안전복지 서비스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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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번 수상 이전에도 2012년 재난방지 부문에서 7개 전 분야를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1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와 재난징후 정보관리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경보운영관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물놀이 안전관리, 풍수해보험가입 등 4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한 데 이어 재난방재 전 분야를 총괄 펑가하는 재난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강원도가 전국 최고의 재난방재 수범도임을 확인했다.
소방방재청은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7대 방재기능 강화대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과 올 여름 덴빈과 볼라벤 등 4회의 태풍 내습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도 63억원에 그칠만큼 피해를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강원도는 ‘최우수기관 상금 2억원을 재난취약가구의 화재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와 점검 등에 투입하는 안전복지 서비스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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