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고전학당

수험생 논구술내공 기르기-기본과 고전에 충실 하라!

전공 강사와 함께 하는 고전 강독 · 문과 수리논술 · 상경계 수리논술

지역내일 2013-01-03

실전 논술 실력을 키우기로 유명한 ‘올인고전학당’에서 2014년도 입시에 대비한 다양한 논술 강의를 준비했다. ‘올인고전학당’은 고전수업으로 유명하며 최상위 학생들이 소문 내지 않고 다니는 명품 대입논술학원이다. 논구술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각 분야 대표 강사들은 대표인 김성우 박사를 비롯해 모두 전공서적 출판 이력을 갖고 있다. 논문을 쓰고 책을 내는 강사들이 채점하는 교수의 눈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김성우 박사가 기획하고 집필에 참여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와 『청춘의 고전』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올인고전학당은 정확한 독해력에 바탕을 두고 탄탄한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우뚝한(兀) 인재(人)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문 논술 대표강사 이경준

대학 논술에서 제시문이 쉬워진 경향 탓에 학원가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기본 고전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생겼다. 논술학원을 다닌 학생들의 글이 어딘지 모르게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은 쉬워진 논술에 맞춘 문제풀이나 테크닉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가는 대학의 교수들이 하는 것. 차별화된 사고력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이경준 강사는 고전과 기본에 충실한 훈련으로 흔들림 없는 논술 내공을 길러 입시에서의 변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빼어난 사고력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학생의 경우라면 수능과 논술, 두 가지 전형 모두 걱정 없이 지원 가능하기 때문이다.
철학 전공자인 이경준 강사는 현실 접목을 많이 한 수업으로 학습의 몰입도를 높인다. 예를 들어 고전 『맥베드』의 주제인 ‘선과 악’을 공부하는 시간이라면 영화 ‘피에타’의 내용을 접목시킨다. 필요하다면 영상도 함께 본다. 선과 악은 쉽게 구분지어질 수 있는가? 아이들의 사고력은 쉽고 아는 이야기를 통해 폭넓게 확장되는 경험을 갖는다. 적용하는 테마에 따라 수업의 형식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책 읽어오기는 기본 과제, 요약이나 캐릭터 행동 분석 등의 워크북 수업을 진행하고, 고등 고전 강독반의 경우 기출 및 예상문제 풀이가 병행되며 첨삭 지도가 끝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토론 수업으로 이어진다.
(대표강사 이경준 사진과 프로필)
서강대 영문학 · 철학 전공/ 대중음악 평론 / 前 박칼로레아 아카데미 강사 / 前 대학 학원 강사 /前 명덕외고·한영외고·김해외고 출강 / 現 프라임 리더스 · M 108 출강 


경제경시와 상경계 수리논술 대표강사 이효중

상경계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경제 관련 시험에 도전한다. 매년 봄에 실시되는 AP를 시작으로 TESAT, 증권 경시, 경제 한마당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이효중 강사는 이중 11월의 증권경시대회를 강조한다. 지원자가 많지 않은 덕에 전공강사만 제대로 만난다면 훨씬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이다. 수상 효력은 경제 한마당과 마찬가지이지만 경쟁자가 적어 수상 확률이 높다는 점은 경제 경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이효중 강사는 2007년에서 2010년까지 대형 증권사 리서치 센터에서 애널리스트로 실제 활동했던 실무 경험자이기도 하다.
실무경험을 토대로 이효중 강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수업은 ‘심층면접대비과정’이다. 서울대학교 경영대 심층면접이 모델이다. 면접에 주어진 복잡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기본 원리와 현실 경제에서 발생하는 케이스들을 매주 분석한다. 경영/경제학 사례는 The Economist, Financial Times 등의 경제 전문지와 경영학 원서에서 발췌하여 진행한다. The Economist를 읽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전공지식 없이 영어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글들이 대다수를 이룬다. 영어와 전공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강사를 만나야 상경계 수리 논술 및 구술 준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대표강사 이효중 사진과 프로필)
서울대학교 사회대 경제학부/ 아프가니스탄 한국군지원단 영어통역장교/ 前 현대증권·키움증권 리서치 센터 에널리스트/ 現 이상기체학원 AP·TESAT·상경계 수리논술담당/ 現 수학의 빛 상경계 수리 논술 담당 


수리 논술 대표 강사 김성주

2003년 수리 논술이 도입되던 시기부터 논술 강의를 시작해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김성주 강사. 그는 본고사와 수리논술은 전혀 다른 시험이라며 힘주어 말한다. 지난 2008년 서울대 수리 논술에서 최고점을 받았던 경우, 답은 틀린 상태였다. ‘캡사이신’이라는 얘기만 안하고 정보를 준 뒤 매울 것인지를 유추하는 문제. 수험생의 답은 맵지 않았다가 결론이었지만 유추 과정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최고점을 받았다. 기본에 충실한 논리의 과정이 좋았기 때문이다. 논술은 ‘푸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김성주 강사. 그래서 수업은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공부하는 글쓰기 인큐베이팅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은 올바른 증명방법 훈련. 괄호 채우기 식으로 기출문제를 공부해서는 해낼 수 없는 올바른 증명의 과정을 습득해야 한다. 수리 논술을 수학 전공자에게서 배워야 하는 이유다.
예비 고3에겐 지금 이 겨울방학이 수리 논술 준비를 시작하는 적기다. 파이널 준비를 해야 하는 여름방학이면 너무 늦다. 논술은 짧은 시간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시간을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서울대를 준비한다고 해서 구술을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글을 잘 쓰는 학생이 말도 잘한다. 구술은 파이널 정리를 할 때 구술면접을 따로 준비하면 그것으로 족하다.
(대표강사 김성주 사진과 프로필)
고려대 수학과·서울대 원자공학과 / 前 박학천논술 수리과학 대표강사/ 前 대치 논술이데아 수리논술 대표강사 / 前 에르고 논술 수리 대표 강사

<1월 9일 올인학원 학부모 대상 설명회>   
오전 11시 예비 고3 학부모
오후 2시 예비 고1·2 학부모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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