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영어에 대한 한국식 사고 방식을 과감히 바꿔라!
영어의 신진대사를 하자!
현 세계은행(THE WORLD BANK) 총재가 된 사람은 다름 아닌, 한국계 미국인 김용 (JIM YONG KIM)이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에 이어 한국인을 세계에 빛낸 위인이 되었다. 한마디로 개천에서 용났다 (HE ROSE FROM A HUMBLE FAMILY). 그럼, 그 에게는 어떤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기에 이렇게 훌륭한 위인이 되었을까? 사고의 유연성, 즉, 모두가 가는 길을 의심하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공부 법을 찾아 끊임 없이 연마한 것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비밀이다.
그럼, 영어를 보다 잘할 수 있는 최선의 비법은 없을까? 여기에 지금까지 한번쯤은 생각해 본적 있지만, 실천해 보지 않았던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
1. 한국식 사고 방식을 영어식으로 바꿔라. (직독직해)
2. 단어 위주 해석 방식의 고정관념을 깨라. (문장위주의 공법으로 전환해라!)
3. 역발상을 해라. (선택과 집중)
첫 번째, 영어를 영어식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핵심 중의 핵심이다. 거의 모든 교제와 공교육에서는 영어를 한국식으로 가르친다. 즉, 영어 어순, 주어+동사+목적어 어순으로 해석 하지 않고, 한국어 어순, 주어+목적어+동사 어순으로 해석 한다. 영어를 한국어로 다시 해석하여 이해를 하다 보니, 항상 앞뒤를 왔다 갔다 하면서 이해하게 된다. 당연히, 느리고 정확도 또한 떨어지게 된다. 더욱이, 듣기와 말하기, 쓰기는 엄두도 못 내고 있지 않는가? 영어를 영어식으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자.
두 번째, 기존에 단어 위주의 학습방식을 문장 중심으로 바꿔라. 즉,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이런 단어(품사) 위주의 학습 습관을 버리고,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등 문장 위주의 학습으로 변화하자.
세 번째, 기존에 수년, 또는 수십 년 해온 방식으로 영어를 정복하지 못했다면, 바꿔야 하지 않을까? 안 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낡은 학습 습관을 전환하는 역발상(BUCK THE TREND)의 전략을 취하자.
기존의 맹목적이고 의존적이며 수동적인 자세에서, 자기만의 선택과 집중 공법으로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참신한 방법을 찾아 영어를 정복하자!
5 시크릿 잉글리쉬 저자 국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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