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의 문턱 12월에 안양지역 사진써클연합전이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말하는 안양지역 사진써클총연합회 심성권 회장을 10일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만났다.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하는 안양사진써클연합전은 그동안 안양포토아이리스를 비롯해 군포사진연구회, 안양사진사랑회 등 지역의 12개 사진써클이 참여해 진행되는 사진전으로 벌써 스무해 째 이어져 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전은 ‘우리안양 그 안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안양의 일상과 찰나의 모습들이 담긴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심 회장은 “안양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녹색환경을 바탕으로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도시”라며 “이러한 안양의 생생한 발전상과 안양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투영되는 의미있는 사진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면서 “이번 연합전은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안양에서 시작된 써클회원의 모임이 활동한지 스무 해가 되는 의미있는 전시회라 스무 돌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회원들의 작품 75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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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전은 ‘우리안양 그 안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안양의 일상과 찰나의 모습들이 담긴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심 회장은 “안양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녹색환경을 바탕으로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도시”라며 “이러한 안양의 생생한 발전상과 안양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투영되는 의미있는 사진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면서 “이번 연합전은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안양에서 시작된 써클회원의 모임이 활동한지 스무 해가 되는 의미있는 전시회라 스무 돌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회원들의 작품 75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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