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중심 수학국어전문학원
2014년 입시 변화, ‘스스로 학습’에서 답을 찾다!
겨울학기 시작! ‘스스로’를 강조, 검증된 성과로 강사별 최고 실력 인정받아~
개원 2년 만에 SKY를 비롯한 명문대 입시의 합격 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는 은행사거리 고등부 수학국어 전문학원, A1edu 학원. 작년에 이어 현재까지의 2013년 수시 합격 역시 서울대를 포함해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A1edu 학원의 강점은 ‘스스로 익히고 배우는 능력’을 키워 어떤 문제, 어떤 난이도의 문제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있다. 학생들이 서툴러하는 자기주도적 플랜을 함께 계획하고 일회성이 아닌 ‘수능’을 향한 꾸준한 학습과정에서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그 핵심에는 10~20년 이상의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A1edu 학원의 입시 전문가가 있다. 강사별 차별화된 지도와 학습 전략을 정리해보았다.
스스로 학습, 자생력을 키워 등급을 올라서는 A1edu 수학
한준성 원장은 “수능은 사고력을 평가하는데, 수능에 대비해 학생이 갖추어야 할 능력의 첫 번째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사고력을 초반부터 키워가는 데 있다.”고 말한다. 현재 수학 강좌는 12월 23일 겨울학기 개강을 앞두고,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적, 학습방법을 통해 적합한 수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과수학과 수리논술의 전문가, 한준성 원장_ 각 학년 최상위권 수학수업을 담당하는 한준성 원장은 소위 SKY를 비롯한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수많은 학생들의 합격 신화를 만들어 온 이과 수학 전문가다. 상위 3% 이내의 이과 최상위학생을 대상으로 의대준비반과 이과 수능만점 대비반 수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의대준비반에서는 1년 안에 수I, 수 II , 기하 벡터 , 적분 통계를 한 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 수업마다 수능과 평가원 기출문제, 모의고사 4점짜리 문제 중에서 엄선된 문제로만 구성된 단원별, 테마별 특수교재를 사용한다. 이 교재는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극대화시킬 뿐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되는 내용, 생각해야 하는 내용들을 학생들이 직접 기록하면서 내용정리부터 심화 응용단계까지 연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신 만의 수학학습법을 찾아라, 김성한 부원장_ 전국 언수외 1% 학생들의 수학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한 부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전교1등 학생의 수학학습법을 무조건 따라하지 말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법과 습관을 반복하고 익혀 체득’하는 것이다. 학생 개인별 학습방법, 학습 경로, 습관이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의 학습법만을 따라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
그가 학생들에게 제안하는 수학학습법은 ‘무조건적인 선행이 아니라, 3개월 정도의 선행으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여 자신만의 수학학습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학생이 직접 필기하고 다시 나만의 노트에 옮겨 복습하는 개념정리 노트, 수업종료 5분 전에 오늘 학습 내용을 꼼꼼히 기록해 제출하게 하는 학습 정리 카드, 매일 자신이 공부한 수학내용을 3개씩 정리하는 수학일기장이 그의 수학 수업시 지도하는 결과물이다.
멘토와 스승으로 학생과의 교감 중시, 송기영 대표강사_중상위권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수업으로 유명한 송기영 대표강사. 그의 수업은 ‘배운 그대로 익혀 학생별 각자의 학습 소화량에 맞게 즐겁게 공부하자.’는데 목표를 맞추고 있다. 특히 멘토와 스승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학생들의 학습 자생력이 길러질 때까지 학생과의 유대감에 열정을 아끼지 않는다.
수업 그날 배운 내용을 익히도록 지도하고, 학생별 주간/월간 학습스케쥴을 짜서 각자의 학습 소화력에 맞춰 학습량을 제안해준다. 또한 스스로 확실히 알 때까지 학생들의 질문을 들어 줄 정도로 수학학습의 진정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몰라서 못 풀고, 못 풀면 점수가 낮고, 점수가 낮으니 흥이 나지 않아 공부하지 않는 잘못된 수학 학습의 악순환을 끊어주겠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
수능문제 풀이에 집중된 최적화된 A1edu 황상윤 국어
‘은행사거리 국어영역의 최고 수업’으로 꼽히는 황상윤 국어대표강사는 ‘수능언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이란 평판을 받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2014년 수능언어의 변화’를 살펴보면, 수능 1교시의 명칭을 ‘국어’로 바꾸고, 화법 작문 문법 문학 독서의 범위에서 출제하며, 교과서의 내용이 그대로 출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A/B형의 구분에 있어서도 국어는 수학과 달리 범위나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수능의 원리, 독해력, 교과서의 공통 개념이 곧 수능 기출문제의 선택지 학습, 문법의 반복과 심화가 그 해결책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교과서와 처음 보는 글을 수능 식으로 읽고 이해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는 것.
황 대표강사는 “수업에선 오직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수능의 원리만 보고 처음 보는 글을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대로 학생 스스로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고 전한다.
실제 수업 역시 타 학원과 달리, 매주 어휘, 문법, 비문학, 문학을 병행하여 고3 수능 직전까지 직접 수업하고 주별 과제와 평가로 훈련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과제는 학생이 선택한 답의 근거를 스스로 정리해서 오는 것으로 강사가 직접 일일이 관리한다.
현재 예비고1은 12.15(토) 개강을 시작했으며, 예비고2, 고3은 12월 26일, 27일 각각 개강을 앞두고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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