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연환경연수원이 올해 실시한 ‘찾아오는 환경체험교실’이 성황리에 끝났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등 3200명 이상이 프로그램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자연환경연수원이 전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운영했던 초등학교 대상 환경교육을 유치원까지 확대하면서 계획했던 교육인원을 훨씬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 학생 환경교육 활성화와 소외지역에 대한 교육활동 지원, 학부모 교육비 절감을 위한 정책으로 시작돼 14개 시군별 균등지원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는 환경교육의 학습효과 제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이론중심의 환경교육에서 직접 실천하고 느끼는 환경 체험교육의 토대 마련으로 친환경적 생활양식의 생활화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50개 초등학교 2000명이 이수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80개교 3200명으로 대폭 늘렸다.
환경교육 참여자의 모든 비용(교통비, 식사, 숙박료, 체험학습비 등)은 무상으로 지원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변화관련 강의와 친환경 관련 선택체험인 아토피 비누 만들기, 먹거리(인절미떡, 나물부침, 고구마 굽기 등) 만들기, 목공체험(나무목걸이, 미니장승, 솟대 등), 저탄소 테라리움, 그리고 덕유산 숲 체험, 자연탐사, 자연사 박물관 견학 등이 다채롭게 배치됐다. 어린이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중심의 맞춤진행형으로 학생들의 참여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전북내일신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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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자연환경연수원이 전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운영했던 초등학교 대상 환경교육을 유치원까지 확대하면서 계획했던 교육인원을 훨씬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 학생 환경교육 활성화와 소외지역에 대한 교육활동 지원, 학부모 교육비 절감을 위한 정책으로 시작돼 14개 시군별 균등지원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는 환경교육의 학습효과 제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이론중심의 환경교육에서 직접 실천하고 느끼는 환경 체험교육의 토대 마련으로 친환경적 생활양식의 생활화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50개 초등학교 2000명이 이수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80개교 3200명으로 대폭 늘렸다.
환경교육 참여자의 모든 비용(교통비, 식사, 숙박료, 체험학습비 등)은 무상으로 지원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변화관련 강의와 친환경 관련 선택체험인 아토피 비누 만들기, 먹거리(인절미떡, 나물부침, 고구마 굽기 등) 만들기, 목공체험(나무목걸이, 미니장승, 솟대 등), 저탄소 테라리움, 그리고 덕유산 숲 체험, 자연탐사, 자연사 박물관 견학 등이 다채롭게 배치됐다. 어린이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중심의 맞춤진행형으로 학생들의 참여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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