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알선과 채용지원을 하는 고용센터가 경기도 화성시에 문을 열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경기도는 6일 화성시 봉담읍 이원타워 7층에서 화성고용센터 개소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화성고용센터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지난 2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건의, 10개월 만에 신설됐다.
5급 센터소장을 포함해 40여 명이 근무하며 취업알선, 채용지원, 산전후 휴가급여, 외국인의 고용허가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구 52만 명의 화성시민, 24만 명의 근로자, 2만여 개 사업체가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받는다.
봉담·우정·향남읍, 매송·마도·송산·서신·팔탄·장안·양감·정남면, 남양·기배·화산동 등 화성 서·남부 지역을 담당한다.
특히 외국인근로자가 많은 화성 서·남부지역에서 2∼3시간을 들여 수원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결됐다.
화성지역 주민과 근로자에게 맞는 취업지원, 능력개발훈련, 실업급여 지급도 가능해졌다.
동탄·병점 등 화성 동부지역은 지금처럼 가까운 수원고용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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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경기도는 6일 화성시 봉담읍 이원타워 7층에서 화성고용센터 개소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화성고용센터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지난 2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건의, 10개월 만에 신설됐다.
5급 센터소장을 포함해 40여 명이 근무하며 취업알선, 채용지원, 산전후 휴가급여, 외국인의 고용허가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구 52만 명의 화성시민, 24만 명의 근로자, 2만여 개 사업체가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받는다.
봉담·우정·향남읍, 매송·마도·송산·서신·팔탄·장안·양감·정남면, 남양·기배·화산동 등 화성 서·남부 지역을 담당한다.
특히 외국인근로자가 많은 화성 서·남부지역에서 2∼3시간을 들여 수원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결됐다.
화성지역 주민과 근로자에게 맞는 취업지원, 능력개발훈련, 실업급여 지급도 가능해졌다.
동탄·병점 등 화성 동부지역은 지금처럼 가까운 수원고용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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