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보건소는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가족수 4인 기준 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직장가입자는 9만2684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10만4108원 이하)의 66개월 미만 영유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이어야 한다. 또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지니고 있어야한다.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월 1회 이상의 영양 교육 및 개별 상담을 받으며 일정 기간 분유, 쌀, 감자, 당근, 우유, 미역, 김, 콩, 참치, 오렌지주스 등으로 구성된 식품패키지를 공급받게 된다.
박선홍 단원보건소 모자건강계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들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이 향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 사업은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가족수 4인 기준 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직장가입자는 9만2684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10만4108원 이하)의 66개월 미만 영유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이어야 한다. 또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지니고 있어야한다.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월 1회 이상의 영양 교육 및 개별 상담을 받으며 일정 기간 분유, 쌀, 감자, 당근, 우유, 미역, 김, 콩, 참치, 오렌지주스 등으로 구성된 식품패키지를 공급받게 된다.
박선홍 단원보건소 모자건강계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들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이 향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