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등으로 활용할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아파트가 768가구의 추가 분양을 한다. 인천도시공사는 당초 9월 분양 예정이었으나 790만원의 파격적인 분양가,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입지조건 등으로 1차 때 당첨에서 떨어진 신청자들에게 분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개월 앞당겼다.
추가 공급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74㎡가 540가구, 84㎡가 228가구로 입주자 모집공고·모델하우스 개관에 이어, 23일 일반 1, 2순위자 등을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다.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아파트는 인천에 처음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으로 2015년 하반기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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