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전문 영어프로그램 - ‘잉글리시 에그’
엄마들이 인정한 “우리아이에게 꼭 사주고픈 첫 영어책”
“Daddy, wake up!"
아빠를 깨우는 서영이의 영어모닝콜(?)로 아침을 맞이하는 서영이네. 30개월 된 서영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게 된 데는 6개월 전 만나게 된 ‘잉글리시 에그’ 덕분. 서영엄마 정민경(38·연지동)씨는 “초등학생인 첫째 아이가 영어라면 질색을 해서 둘째는 영어를 놀이로 즐기면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인 잉글리시 에그를 선택했어요. 주위 엄마들 말처럼 아이가 영어를 정말 재미있어하고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 신기해요”라고 말한다.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우리아이에게 꼭 사주고픈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잉글리시 에그는 엄마들이 인정한 영유아 스토리텔링 영어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 에그 전집 구입(단계별 구입가능) 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집에서 엄마 아빠가 활용해 주는 것과 집으로 교사가 방문하는 수업, 센터의 그룹수업 등 3가지가 있다.
일상생활 스토리로 친숙하게,
성장발달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
잉글리시 에그는 0~7세까지 영유아기의 성장발달에 맞춰 만든 스토리텔링 영어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 에그 이현상 부산지사장은 “잉글리시 에그는 반복되는 나열식 문장을 탈피, 재미있는 창작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를 우리말처럼 받아들인다. 특히 스토리의 소재를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구성해 영어를 친숙하게 습득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한다.
잉글리시 에그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맞춰 스텝1~3단계로 구성된 점이다. 스텝1은 0~36개월 단계로 이 시기의 아이들이 주로 집안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일어나는 1인칭 중심 이야기로 구성됐다. 스텝2는 36~60개월 단계로 보다 확장된 공간인 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1·2인칭 이야기, 스텝3는 50개월~취학 전 단계로 놀이동산, 동물원 등 확대된 공간 안에서 3인칭까지 포함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잉글리시 에그 전집은 스토리텔링 북과 워크 북, 에그 펜, 워드차트, 오디오CD와 DVD, 활용교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그 펜은 책의 그림이나 문장에 대기만 하면 신나는 노래와 챈트,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그림의 상황에 맞게 목소리나 연기가 달라지고 의성어까지 표현돼 어린 아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어떤 상황인지 쉽게 파악하고 따라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마치 엄마가 읽어주는 것 같아 혹여 발음 때문에 영어책 읽어주는 것을 두려워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덜었다.
각 주제별 스토리는 4가지 형태로 표현된다. 노래와 챈트(리듬을 갖고 문장읽기), 드라마, 스토리텔링(상황 배경까지 이야기)으로 이어져 아이들은 주제에 맞는 스토리를 다양한 형태로 익힐 수 있다.
잉글리시 에그 수업은 아이들의 성장발달 단계에 맞춰 구성된 교재로 각 주제에 맞는 상황극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제작 참여 스텝 수준도 베스트,
가족표 영어프로그램으로 효과만점
잉글리시 에그는 가족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센터와 연계해 엄마와 아빠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잉글리시 에그 전집 구입(단계별 구입가능) 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집에서 엄마 아빠가 활용해 주는 것과 집으로 교사가 방문하는 수업, 센터의 그룹수업 등 3가지가 있다. 부산센터는 해운대, 서면, 금정센터 3곳이 있다.
해운대센터에서 그룹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4살 경훈엄마 김선희(34·좌동)씨는 “처음 교재를 살 때 가격이 부담돼 망설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 120% 활용을 하고 있어 구입비용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라며 “집에서 엄마표로 활용하다 센터가 생기면서 그룹수업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교구나 DVD 등 엄마가 꼼꼼하게 활용 못해준 부분도 도움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에요”라고 말한다.
잉글리시 에그는 제작 참여 스텝만 봐도 베스트 프로그램이다. 미국 ELS 교수진과 국내 유아교육전문가가 공동 집필했으며, 자연스러운 영어표현의 묘사를 위해 동화작가와 일러스트 작가 또한 해외전문가들로, 오디오 CD/DVD 역시 미국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이 담당했다고 한다.
스토리텔링 북이나 그림책의 표정까지 생생한 삽화와 신나는 뮤지컬송이 이러한 사실을 말해준다. 특히 한번 들으면 금세 따라해지는 뮤지컬송들은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베스트 노래가 됐다.
이현상 부산지사장은 “잉글리시 에그는 직접 활용해 본 엄마들이 인정한 영유아전문 영어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신다”며 “잉글리시 에그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영어교육부문 대상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된 것도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 센터에서는 잉글리시 에그 1일 무료 체험수업을 진행중이다. 체험수업 신청 시 베스트송 CD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에그 펜은 책의 그림이나 문장에 대기만 하면 신나는 노래와 챈트,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그림의 상황에 맞게 목소리나 연기가 달라지고 의성어까지 표현돼 어린 아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어떤 상황인지 쉽게 파악하고 따라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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