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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금난새, 말러를 노래하다> 시리즈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말러의 교향곡 중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1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떠오르는 라이징스타 김봄소리와 옥선제의 정갈하면서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과 3번을 즐길 수 있다. 말러 교향곡의 입문용으로 손꼽히는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은 강인한 의지와 끈질긴 생명력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형상화한 곡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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