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를 포함한 중부내륙권 4개 도, 7개 시?군이 한데 모여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창립총회를 11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초대의장인 이종배 충주시장, 김춘석 여주군수, 임각수 괴산군수, 이필용 음성군수, 김동성 단양군수, 고윤환 문경시장이 참석했다.
7개 시?군 단체장은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연장사업, 충주∼원주간 복선전철 신설, 중부내륙선철도 건설, 국도 3호선 도로 건설,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중부내륙권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에 공동 건의하고 상호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공동결의문에 서명했다.
더불어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관광마케팅 공동추진, 농?특산품 공동 판매, 분야별 워크숍 개최, 관광지 등 이용료 감면과 같은 중부내륙권 공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다이내믹 페스티벌,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 및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매년 1회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수시 업무 협의와 각종 정보 공유를 통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중앙건의 등 중부내륙권시대 도약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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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초대의장인 이종배 충주시장, 김춘석 여주군수, 임각수 괴산군수, 이필용 음성군수, 김동성 단양군수, 고윤환 문경시장이 참석했다.
7개 시?군 단체장은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연장사업, 충주∼원주간 복선전철 신설, 중부내륙선철도 건설, 국도 3호선 도로 건설,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중부내륙권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에 공동 건의하고 상호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공동결의문에 서명했다.
더불어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관광마케팅 공동추진, 농?특산품 공동 판매, 분야별 워크숍 개최, 관광지 등 이용료 감면과 같은 중부내륙권 공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다이내믹 페스티벌,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 및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매년 1회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수시 업무 협의와 각종 정보 공유를 통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중앙건의 등 중부내륙권시대 도약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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