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조사에서도 지난 달 도내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9월) 120.1 보다 2.5p 상승한 122.6을 기록해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달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2,27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1,486건)보다 53.2% 증가한 것으로 이는 9·10부동산 대책이 발효돼 취득세 감면혜택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주택 가격은 계속 떨어지거나 보합세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경기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