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신감, 평생 영어 능력 좌우한다

차별화된 맞춤 교육으로 영어 자신감 키운다,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NZC)

지역내일 2012-11-22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오랫동안 신뢰를 받아온 곳이 있다. 바로 2005년에 개원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이곳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영어 자신감을 높여줘 유치원을 졸업하고 학교에 가서도 힘들지 않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검증된 뉴질랜드의 교육 과정 그대로, 아이들에게 주입식이 아닌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검증된 선진 교육시스템과 철저한 맞춤 교육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관리하는 현지 유치원으로 국립 초등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은 현지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인성교육 및 생활 지도는 유아, 영어 교육 자격증이 있는 한국 담임선생님들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영연방 국가로 영국의 교육 제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뉴질랜드의 교육 시스템만이 아닌 영국의 교육시스템에도 적응 되는 셈이다.
교육 환경 역시 단순한 주입식이나 암기식이 아닌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언어 교육을 통해 개념의 이해와 사고력 향상을 북돋워 마치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철저하게 맞춤식 교육을 한다는 것. 학생별 담임선생님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담임선생님의 주기적인 참관으로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단순한 테스트로만 평가할 수 없는 상세한 부분까지 파악하여 교육에 반영하고 있다.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각 연령에 꼭 필요한 지식과 인성 등 모든 교육을 영어를 사용해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영어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전 과목이 영어를 잘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연령에 꼭 필요한 교육을 영어라는 도구로 가르치고 있어 아이들이 생활로 체험하며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도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력을 고려하여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교육 받는 아이들도 아이들의 개별 능력에 따라 융통성 있는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도 똑같이 모국어인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세까지 한국어 사용에 대하여 특별히 제제하지 않는다.
자신감, 자립심, 창의력을 키우는 것 자체를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어를 공부로 접하는 아이들보다 깊이 있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또, 흥미를 가지고 배우는 영어는 죽어있는 영어가 아닌 살아있는 영어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학습 결과는 오래도록 지속된다.  

연령별로 전문화된 유치부 프로그램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만 5세에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는 4-5세반은 현지 유치원 프로그램으로, 6-7세반은 현지 국립 초등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먼저 시작, 적응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4-5세는 플레이 중심으로 모든 과목이 구성 되어있다.
6-7세의 경우는 뉴질랜드 현지 학교의 전 과목 수업이 진행 된다. 언어(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수학, 과학, 사회, 음악, 미술, 체육, 건강 생활, 그리고 매일 아침 키즈 에어로빅, 요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연중 이벤트로는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다. 매달 주제별 체험 학습을 나가고 스포츠 데이도 별도로 진행된다. 봄, 가을 소풍, 벼룩시장, 음악 콘서트, 할로윈, 추석, 크리스마스 발표 등 아이들이 두 나라 문화를 다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재 또한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는 국정 교과서와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 리딩 북 등 다양한 교재를 사용한다.

대화,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실력 향상시키는 초등부 프로그램
초등부 프로그램은 유치부 선생님들로 와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지도한다. 이곳 원어민 교사들은 뉴질랜드 현지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교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초등 프로그램은 방과 후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짧은 시간 동안 양질의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학생들이 직접 자료 조사를 해서 만든 프레젠테이션을 해보기도 하고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유도하여 학생들이 무조건 받아들이는 주입식 교육법이 아니라 생각하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유치, 초등부 모두 책을 많이 읽고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아이들이 교육을 받으러 오는 곳이 아니라 교육에 참여하여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초등부 영어 다독 프로그램은 1:1 Reading Level Test를 통해 본인 수준에 적합한 책을 선정, 독서 후에는 다양한 독후 활동과 독후감 쓰기 등으로 가장 알맞은 영어 표현과 단어를 찾아 직접 글을 써보는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02-3454-0059 www.nz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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