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하나로 학생들의 인생이 결정되는 지금의 교육현실은 학생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시야를 넓히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학생들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해외에서 10년간 거주하며 배운 경험과 지식들을 입시로 힘들어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며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ACE유학을 오픈한 계기에 대해 김차구 원장의 설명했다. 북미 대학 입학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 원장은 국내 대학 진학에만 몰입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유학으로 눈을 돌려 보면 전혀 다른 길이 있음을 피력했다. 유학은 대개 비싸고 성적도 매우 상위권이라야 된다는 고정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한 예로 캐나다 맥길대학교, 토론토대학교는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세계대학 경쟁력 순위에서 서울대학교를 제치고 각각 17위, 23위에 랭크된 명문대학교다. 이들 대학교 진학은 생각보다 수월하며 성적보다는 다른 요인으로 선발한다. 그리고 교육비, 체류비 등 다양한 옵션이 있으므로 비용도 기존 유학비보다 저렴하다.
수능시험 성적에만 매달리지 다양한 방향과 방법을 고려하는 것도 진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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