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립도서관이 시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2년도 자기주도학습 시범학교로 선정된 부명중학교는 지난달 25일 ‘내 아이 멘토 되기’ 학부모 특강을 시작으로 모두 7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에게 멘토로서의 자질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익히기, 학생들에게 는 자기주도학습 성향에 맞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공부습관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중 1박 2일 캠프에서는 자녀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및 진학설계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진로 로드맵 작성, 직업 골든 벨, 부모 자녀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방법 등을 훈련했다.
또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처하기 위한 진로특강과 다양한 진로 선택방법 및 각종 교육정보도 제공한다. 올해는 자기주도학습 시범학교로 선정된 부명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 북여중학교, 소사중학교에서도 학교별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3년도에는 시범학교를 10개소로 늘리고 도서관과 시민학습원 등에서도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자기주도학습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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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학부모에게 멘토로서의 자질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익히기, 학생들에게 는 자기주도학습 성향에 맞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공부습관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중 1박 2일 캠프에서는 자녀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및 진학설계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진로 로드맵 작성, 직업 골든 벨, 부모 자녀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방법 등을 훈련했다.
또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처하기 위한 진로특강과 다양한 진로 선택방법 및 각종 교육정보도 제공한다. 올해는 자기주도학습 시범학교로 선정된 부명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 북여중학교, 소사중학교에서도 학교별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3년도에는 시범학교를 10개소로 늘리고 도서관과 시민학습원 등에서도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자기주도학습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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