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보낼까? 말까?

엄마들 고민의 해답,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

지역내일 2012-11-15

영어유치원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이 많다. 누리(nuri)과정이 도입되면서 일반 유치원에 매달 20만 원씩 지원되는 금전적 혜택을 포기하는 것도 아깝고, 심심치 않게 언론에 등장하는 원어민 교사에 대한 검증 문제도 마음에 걸린다. 그렇다고 일반 유치원에 그냥 보내자니 영어유치원의 두 배가 넘는 정원에 우리 아이가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 또 아이의 영어 교육은 어떻게 할 지 고민이 크다.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은 이런 엄마들의 고민에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0년 동안 전통과 명문 영어유치원으로,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선도해 온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의 해답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설리번의 해답 1. 확실하게 검증된 원어민 교사
영어유치원을 고민하는 엄마들의 첫 번째 물음은 “어떤 사람이 원어민 교사인가?” 하는 것이다.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원어민 교사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신경 쓰이고 아직 어린 우리 아이의 안전과 돌봄에 있어 걱정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영어유치원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큰 이슈로 부각시키기도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 역시 미국과 캐나다 대학출신에 교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석사 학력, 혹은 아동 심리나 미술, 음악 등을 부전공한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영어로 3년 이상 유치부 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 분들로, 그 경력을 깐깐하게 검증하고 있다. 자국에서 인정한 교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아이들을 영어로 가르쳐 본 경험이 충분히 있어야 영어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정희 원장의 기본 생각이다. 따라서 설리번 영어 스쿨의 원어민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게다가 한국 아이들을 영어로 가르쳐본 경험이 충분한 양질의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설리번 영어 스쿨의 홈페이지에는 원어민 교사의 출신 학교, 전공, 부전공 등이 공개되어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설리번의 해답 2. 초등까지 확실하게 연계되는 교육 프로그램
영어유치원을 졸업하고 나면? 초등학교에 가면 어떻게 연결시켜 교육해야 하나? 엄마들의 영어유치원에 대한 고민 중 하나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초등까지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있는 영어유치원을 선호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 역시 초등학교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북미 유치원 과정과 미국 교과서로 진행되는 초등과정까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유치원 졸업 후에도 중단 없이, 다른 학원을 찾아 별도의 레벨 테스트를 받는 과정 없이 자연스럽게 교육 과정이 연결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3년도에는 엄마들의 수요를 고려해 그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7세 1년차 반을 개설, 유치원 졸업 후에도 자연스럽게 초등 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설리번의 해답 3. 정체성과 자존감까지 생각하는 배려
영어유치원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은 아이러니하게도 국어와 한글 교육에 대한 부분이다. 영어유치원에서 충분히 영어를 배우고 집에 돌아와서는 별도의 비용을 들여 국어나 한글에 대한 교육을 따로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6,7세는 국어나 한글에 대한 이해나 습득이 확실하게 넓어지고 많아지는 연령이고, 이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국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영어유치원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의 정정희 원장은 이 부분에 대해 “영어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언어를 배우는 것이지, 영어만을 위해 영어유치원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교육도 꼭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설리번 영어 스쿨의 교육 철학과 마인드를 강조했다.
설리번 영어 스쿨에서는 취학 직전인 7세를 대상으로 영어 학습 외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 우리나라 전래 동화나 명작 등 책 읽는 시간을 갖고 있고 1년에 300권 이상 책 읽기 등 교육 목표를 제시해 아이들이 국어나 한글 역시 소홀하지 않도록 교육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과 수업 중에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칭찬해주고 상을 주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잘 적응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설리번의 해답 4. 앞서가는 교육 시스템
영어유치원은 영어 학원 같아서 아이를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엄마들도 많다. 일반 유치원과 달리 많은 영어유치원이 사무실 빌딩 몇 층을 임대해서 사용하거나 혹은 영어 숙제를 너무 많이 내줘서 아이가 힘들어 하는 등 유치원보다는 학습을 강조하는 학원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갖게끔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독전용 건물에 나무와 꽃을 직접 키워볼 수 있는 야외 데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 계단 등 아이들 눈높이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려, 아이들 연령에 맞게 유치원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는 학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도 내세울 만하다.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기 위해 흉내 내기식, 구색 맞추기식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들이 맘껏 느껴볼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 전 시간 요리 수업을 배치하는 등 내용적인 면에서도 신경 썼다. 그 외에도 각 교실에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대형 터치스크린 설치, Jolly Phonics 도입, 2년차부터 교육되는 중국어, 음악과 미술 수업 모두 알차게 구성하고 있어 제대로 된 유치원 프로그램을 바라는 엄마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의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02-544-4445)
www.sullivanschool.co.kr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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