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답답했던 엄마 마음이 ‘뻥’ 뚫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부법 전문가들이 인천에 온다!!

자녀코칭법, 과목별공부법, 전공적성 등 고민별 해답 쏙쏙

지역내일 2012-11-13

대한민국 엄마들을 기운 나게 하는 가장 큰 보약은 무엇일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녀의 성적’은 절대 빠지지 않는 답이다.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아오면 엄마는 힘이 난다.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운 것 같고 그동안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온 게 보상받는 느낌이다. 반면 아이 성적이 떨어지면 만사가 우울하고 짜증이 난다. 내가 엄마 노릇을 제대로 못 했나 자책이 되기도 하고 제대로 따라주지 못하는 아이가 야속해지기도 한다.
이렇듯 엄마를 웃게도 울게도 만드는 아이들의 성적.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도움말이라도 들을 수 있으면 속이라도 시원할 텐데. 아무리 교육관련 서적을 찾아 읽어도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난다.
문제는 엄마의 마음은 이렇듯 절절해도 아이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딴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급할 것도 없고 중요한 것도 없다. 남의 말 하듯 심드렁하다. 아이의 마음을 흔들 뭔가 강력한 게 없을까?


이곳에 오면 엄마와 아이가 통(通)한다
아이 공부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될 특별한 소식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내 노라 하는 대한민국 공부법 전문가들이 인천으로 총출동한다.
오는 7월 14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는 ‘공부의 신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주)TMD 교육그룹과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센터가 함께 마련한 특별 강연회다.  
일단, 강사진이 화려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린 것으로 유명한 ‘고봉익 교수’ 공부가 쉬워지는 공부기술과 그물망 공부법을 공개한 ‘조승연 대표’ 공신닷컴 1기이자 최고의 멘토인 ‘공신 유상근’ 메가스터디 전공적성 1타 강사인 ‘이완 대표’ 등이 한 자리에서 강의한다.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보던 강사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살아 있는 정보와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강연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특별한 자리다. 아무리 감동적인 강연이라고 해도 엄마가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란 불가능한 일. 현장에서 아이가 직접 느끼는 감동과는 차원이 다르다. 더욱이 이번 강의는 학부모와 아이가 다른 공간에서 다른 강사진을 만나게 된다. 보다 효율적인 맞춤식 강의를 위해서다. 
학부모들은 최상위 1%의 4가지 공부습관, 공부의 신 만드는 자녀코칭법, 세계적인 인재로 만드는 그물망 공부법, 원하는 대학 골라가는 전공적성 공부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듣는다. 반면 학생들은 전략적 학습계획 수립법-플래닝 학습법, 공부의 신이 전하는 시기별 공부전략, 내가 공부를 해야만 하는 진짜 이유 등을 주제로 공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창 예민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은 기성세대의 잔소리일 뿐이다. 선생님도 부모님도 늘 하는 얘기니 어른들의 강의가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이가 많은 형이나 오빠의 충고는 전혀 다르다. 자신보다 조금 앞서 가고 있지만 같은 세대를 살고 있는 동반자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사들 역시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바뀐 경우인 만큼 아이들에게 울림이 클 수밖에 없다.
이번 강연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시간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시간이다. 대상을 나눠 진행하는 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및 신청 :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연수센터(813-7109), 송도센터(859-9400)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