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체험기 - 양모이불 전문점 메리퀸
건강한 수면, 양모이불이 최고
워셔블 가공처리로 집에서 물세탁 가능해 위생적
이불장만 열어도 한숨이 나왔던 결혼 12차 주부 리포터, 양모이불을 만난 후 완전히 달라졌다.
“출산 후 숙면을 취하지 못해 몇 년째 고생했는데 양모이불을 덮고 정말 편안하게 잘 자요. 그래서 이번엔 양모 패드랑 베개까지 구입했죠.”
요즘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양모이불에 대해 설명하는 버릇이 생겼다. 의외로 양모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인체에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양모, 바로 울은 양의 털을 깎아서 만든 순수한 자연섬유이다. 보온성은 기본이고 탄력성, 흡수성이 단연 으뜸이다.
이불 위생관리는 양모이불이 최고
24년 전통의 최상급 양모전문 브랜드 메리퀸 해운대점 김성연 대표는 “양모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습도가 높은 부산기후에 가장 적합한 침구다”라고 말한다. 메리퀸에서는 이불용으로 가장 좋은 프랑스산 양모 100%를 사용한다. 털 속에 65%의 공기층을 가지고 있어 바로 숨 쉬는 섬유이다. 인체와 가장 가까운 온도로 사계절 내내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니 잠 못 들던 주부리포터 고민을 해결한 것이다.
특히 장마철에 뽀송뽀송해 양모이불의 효과를 더욱 실감 할 수 있었다. 양모는 잠자리에서 땀을 흘려도 축축하거나 눅눅하지 않고 정전기 발생이 적어 먼지를 타지 않아 위생적이다. 특히 메리퀸의 양모이불은 방충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가 없어 비염이나 아토피 환자에게 좋다. 그 무엇보다 좋은 건 워셔블 가공처리로 집에서 얼마든지 물세탁을 할 수 있는 것.
특히 메리퀸에서 사용하는 프랑스산 양모는 탄력성이 풍부하다. 몇 달 사용해 본 주부 리포터 “습도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양모 표면의 비늘을 워셔블 가공해 물세탁 후 변형은커녕 더 탄력성이 생겨 정말 개운했다”고 말한다. 또 냄새는 물론 정전기, 먼지도 거의 나지 않아 갓난아기들이나 노인들에게 더욱 필요한 소재이다.
오래된 이불, 보는 것만으로 찜찜했다면 양모이불이 해결책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불에 투자
포근하면서도 가벼운 양모는 심장박동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울프루프 가공으로 원단 털 빠지는 걱정도 NO~.
40대부터 갱년기 초기증상이 조금씩 보이는 주부들은 몸이 냉하고 잠이 잘 들지 않는다. 거기다 피부까지 면역이 떨어져 쉽게 가렵고 건조하다. 하루에 8시간 이상 온몸을 덮는 이불 선택의 중요성은 두말 하면 잔소리! 메리퀸 양모이불을 체험한 주부리포터 오래된 아이들 이불까지 모두 양모이불로 교체했다. 아이들도 잘 자야 키가 크고 집중력이 생긴다.
주부 10단이 되어도 이불관리만큼은 자신이 없던 리포터 이제 10년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 뽀송뽀송하고 포근한 이불에서 편안하게 잘 자고 싶다면 이불장부터 열어보자. 엄두가 안 나 방치하고 있는 오래된 솜이불,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시작이다. 추워서 두 겹씩 덮던 차렵이불은 손님용으로 두고 가볍고 따뜻한, 무엇보다 위생적인 양모이불로 이불장을 화사하게 채우면 건강도 함께 채울 수 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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