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7월 18일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정신분석가 이무석씨를 초청해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이란 주제로 제34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연다. 학생들의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스스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이무석 교수의 명쾌한 이번 강연은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5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 이무석 교수는 KBS 1TV 아침마당, KBS 2TV 책 읽는 밤, EBS-TV 금요스페셜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30년 만의 휴식’,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감’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문의 : 810-7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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