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원장 김준해)에서 운영하는 도립화목원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으로부터 홍월귤, 큰바늘꽃 등 화목원에 식재된 강원지역 희귀·특산식물 50분류군에 대해 공립수목원 중 제1호로 산림유전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도립화목원 관계자는 “이번 산림유전자원관리기관 지정은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협약(CBD), 세계식물보전전략(GSPC), 생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ABS)로 인한 식물자원의 배타적 권리가 인정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강원지역 자생하는 식물유전자원들에 대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식물유전자원의 종합적인 관리와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도립화목원 관계자는 “이번 산림유전자원관리기관 지정은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협약(CBD), 세계식물보전전략(GSPC), 생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ABS)로 인한 식물자원의 배타적 권리가 인정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강원지역 자생하는 식물유전자원들에 대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식물유전자원의 종합적인 관리와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