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면 황골삼거리 황골계곡에 치악산송어회 2호점이 오픈했다. 치악산송어회(대표 전병희)는 2004년 6월 1호점을 오픈하고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지난달 10월 2호점을 오픈했다. 전병희·조미영 부부는 “부지를 조성하고, 건물을 지어 문을 열기까지 6년이 걸렸지만, 손님들이 아끼지 않고 격려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호점은 계곡 옆에 자리잡은 데다가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공기가 좋고 사철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또 치악산 입석대 입구에 위치해 외지에서 오는 손님을 대접하기에 손색이 없다.
예약 문의 : 731-1932, 017-378-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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