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를 포함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방분권 아카데미 ‘분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분권콘서트는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지방분권을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대화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공연을 곁들여 분위기를 북돋았다.
패널로 참석한 김두관 전 경상남도 도지사는 남해군 이장부터 군수, 도지사, 행정자치부장관 등을 거치면서 체득한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민원 교수(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와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지방분권아카데미는 안산시를 비롯해 안양, 광명, 시흥, 군포, 의왕 등의 단체장 협의체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이 지방분권의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공동선언하고, 시흥시와 안양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날 분권콘서트는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지방분권을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대화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공연을 곁들여 분위기를 북돋았다.
패널로 참석한 김두관 전 경상남도 도지사는 남해군 이장부터 군수, 도지사, 행정자치부장관 등을 거치면서 체득한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민원 교수(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와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지방분권아카데미는 안산시를 비롯해 안양, 광명, 시흥, 군포, 의왕 등의 단체장 협의체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이 지방분권의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공동선언하고, 시흥시와 안양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