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의 숲에는 지난 4월에 심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결혼 26주년을 기념하며’ 등 갖가지 소중한 사연을 담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이날 우애의 숲 행사에서 시민들은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지난 봄 심었지만 고사한 나무 40여 그루를 다시 심었다. 오정구도 오정대공원에서 지난 3일 ‘내 마음의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15일에 걸쳐 주민으로부터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신청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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