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7일 ‘1회 부천의 책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 대회는 올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한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발췌한 ‘대학은 청춘의 필수 조건이다 VS 조건이 아니다’라는 논제로 진행됐다.
토론대회는 부천시내 부명중, 수주중, 일신중, 석천중, 상일중, 부인중 6개 학교에서 8명의 학생들이 출전했다. 학생들은 토론을 위해 읽기, 쓰기, 말하기 등 사전 독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대회는 토론의 의의, 중요성 및 대회 진행 방법 등에 대한 독서토론 특강에 이어 교차질의, 최종 변론 등 총 4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대회 최우수상은 상일중학교의 격식팀이, 우수상은 석천중학교의 I Dream팀이, 장려상은 수주중학교의 수주Talk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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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대회는 부천시내 부명중, 수주중, 일신중, 석천중, 상일중, 부인중 6개 학교에서 8명의 학생들이 출전했다. 학생들은 토론을 위해 읽기, 쓰기, 말하기 등 사전 독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대회는 토론의 의의, 중요성 및 대회 진행 방법 등에 대한 독서토론 특강에 이어 교차질의, 최종 변론 등 총 4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대회 최우수상은 상일중학교의 격식팀이, 우수상은 석천중학교의 I Dream팀이, 장려상은 수주중학교의 수주Talk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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