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안에 위치한 갤러리광장 미술전시관이 개관했다. 갤러리광장 미술전시관 개관식은 공연예술가 낸시랭과 부천 국제퍼포먼스 아트페스티벌 위원장 홍오봉 씨의 축하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부천시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갤러리광장 전시관에서는 그 첫 전시로 박승모의 작품 ‘마야 1618’을 비롯해 평면 30점과 입체 3점 등을 걸 예정이다. 또 극세밀화 작품들도 국립현대미술관으로부터 대여 받아 내년 1월 24일까지 기획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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