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판타지 뮤지컬 <드림>

제2의 난타, 글로벌 퍼포먼스 <드림>

지역내일 2012-10-12
무대는 레스토랑 ‘드림’이다. 15년간 서울 정동, 명동, 홍대, 제주도 4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 ‘드림’. 한입 베어 물면, 꿈을 꾸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하여 ‘드림’ 레스토랑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무대 위 ‘드림’ 레스토랑에서는 오너이자 15년 경력의 최고참 요리사 광 쉐프와 아주 매력적인 4명의 요리사가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시퍼런 기운이 감돌더니, 주방의 주문 창에 ‘오색’의 불이 들어온다. 최고의 쉐프만이 만들 수 있다는 ‘오색물고기’ 주문이 들어온 것이다. 예기치 못한 주문에 드림 레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고, 술에 취한 요리사 DJ의 실수로 파이프까지 터져 주방은 난장판이 된다. 그리고 때마침 사라져버린 생선. 광 쉐프는 온종일 생선을 찾느라 진땀을 빼고, 잠시 잠이 들었다가 꿈을 꾸게 된다.
넌버벌 퍼포먼스 <드림>의 줄거리다. <드림>은 난타의 초대 연출진인 김기승, 이동준 감독이 재결합하여 만들어 낸 ‘난타의 15주년 기념작’으로 제2의 글로벌 퍼포먼스 무대를 지향하며 만들어졌다. 그래서 <난타>하면 연상되는 그 격렬한 두드림을 <드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강렬한 타악 퍼포먼스는 80분간 쉴 틈 없이 펼쳐진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새로운 타악 리듬은 관객의 심장을 쿵쿵 울려댄다. <난타>의 취약점인 스토리를 강화하고 그에 맞게 음악과 영상, 퍼포먼스를 배치했다.
최신 무대 기술이 도입된 시각적 트릭과 특수효과를 통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내는 스파클링 판타지 뮤지컬 <드림>. 일상에서의 강렬한 탈출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딱 맞는 열정적인 무대다. 넌버벌 퍼포먼스 <드림>은 오는 28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 736-8289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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