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를 맞는 ‘주민이 만드는 하품영화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된다. 하품영화제는 남구학산문화원의 ‘토론이 있는 영화감상 프로그램’인 ‘하품학교’를 통해 나눈 것들을 한 자리에 펼쳐놓는 것으로 매년 10월말 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올해의 주제는 ‘그 여자, 이야기’이다. 여자를 모티브로 한 테마영화와 더불어 주민이 직접 만든 영화 4편을 상영한다. 모든 영화 감상 후에는 하품지기인 하품학교와 영화제를 만들어가는 주민의 영화해설과 토론이 이어진다.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하는 5편의 영화는 주인공이 여자로서 겪는 아픔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수다카페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영화제를 즐기는 방법이다. 수다카페에서는 영화 감상 후, 토론과 함께 하품지기들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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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주제는 ‘그 여자, 이야기’이다. 여자를 모티브로 한 테마영화와 더불어 주민이 직접 만든 영화 4편을 상영한다. 모든 영화 감상 후에는 하품지기인 하품학교와 영화제를 만들어가는 주민의 영화해설과 토론이 이어진다.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하는 5편의 영화는 주인공이 여자로서 겪는 아픔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수다카페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영화제를 즐기는 방법이다. 수다카페에서는 영화 감상 후, 토론과 함께 하품지기들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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