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제20회 미국 예일대학교 국제디베이트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대표단은 Public forum ESL 부문에서 1위 전혜연(대구 경일여고2)과 문민지(김해외고3) 학생이, 2위 김재용(대전 가양중 3)과 허유림(진선여중 3)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국가대표단은 아시아지역 학생들의 영어 디베이트 활성화를 위한 단체인 ASFL협회에서 전국 중고교생 총 167명의 지원자 중 에세이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 한국대표단 코치들의 국내 교육 및 현지교육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또한 ASFL협회에서는 12월에 영어 디베이트 IVY LEAGUE대학 연합 워크샵(하버드대, 예일대, 콜롬비아대 디베이트 협회)과 2013년 1월 ASFL Debate Championship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2-858-8415, www.asfldeb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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