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빛한의원 황화수 원장
만성피로, 불면증, ADHD, 공황장애, 체머리, 섬유성 근통증 등등. 온몸 이곳저곳이 아파 여러 병원을 전전했는데도 검사 상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항상 피로감을 느끼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잠깐이라도 외출하면 그 피로감이 상상외로 심하고 오래 지속되어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만성피로 증후군이나 섬유성 근통증, 혹은 우울증이란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신경을 많이 쓰지 말라는 조언을 듣게 되나 삶의 질은 형편없게 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신경계 활성화 물질인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으로 전신의 근육이 긴장하여 통증과 염증 등 여러 증상이 생기게 된다. 대개 3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면, 이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나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들에 많이 생기게 된다.
약물 없이 스스로 치료되는 내 몸의 빛과 생체전기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의 근육이 긴장하면 가슴 안에 있는 심 폐등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답답함, 통증, 두근거림, 부정맥, 수면장애, 우울, 강박증, ADHD등이 생기게 된다. 근육이 긴장된 곳에서는 스스로 회복되려는 빛(bio-photon)과 전기(injury current)가 발생하며 이런 전기나 빛을 역이용하면 근육 긴장은 풀어지게 된다. 은(silver)등이 함유된 침스밴드(발명특허)를 가슴근육에 붙이면 근육 긴장이 풀어지고 해당 심폐기능이 정상화 되어 관련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예부터 금, 은 등의 목걸이를 착용하는 이유도 몸에서 발생하는 빛이나 전기를 역 이용하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이다.
마음이 뇌를 다스린다
명상을 많이 하거나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는 뇌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마음을 치료하면 신경전달 물질이 활성화 되어 뇌기능이 원활해진다는 것이다. 신경전달물질의 투여로 마음의 병을 치료하려 했다면 이 치료는 마음을 치료하여 뇌기능을 회복하고자 함이다.
피로가 사라지고 숙면을 하게 되며, 정상적인 생활을…
심 폐 기능이 정상화 되면 신경전달 물질이 활성화 되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 되었던 고통이 사라지게 된다. 성격 등은 변하지 않고 본인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숙면을 취하게 되며, 병치레가 사라지고, 만성 피로가 사라져 친구와 같이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등 생활의 질이 높아지게 된다.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침스밴드를 붙이는 방법, 옷으로 입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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